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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이야기33

딥 워크 독서 리뷰 | 성공하는 사람은 더 오래 일하지 않는다, 더 깊이 일한다 하루 종일 바빴는데, 남은 것은 피로뿐이었습니다이메일을 확인하고, 메신저에 답하고, SNS를 둘러보고, 회의를 하고, 전화 몇 통을 받고 나면 하루가 끝납니다.분명 쉬지 않고 일했는데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끝내지 못한 날.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칼 뉴포트는 《딥 워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바쁜 것과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이 시대에 가장 희소한 자원은 집중력입니다산업혁명 시대에는 노동력이 경쟁력이었습니다. 정보화 시대에는 지식이 경쟁력이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에는 집중력이 경쟁력입니다.누구나 정보를 찾을 수 있고, 누구나 A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깊이 사고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오직 깊은 집중에서만 나옵.. 2026. 7. 12.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리뷰 | 인생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결심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반복이다 "이번에는 꼭 성공해야지"새해가 되면 우리는 운동을 시작하고, 독서를 결심하며, 저축 계획을 세웁니다.하지만 몇 달이 지나면 대부분의 계획은 흐지부지 끝납니다. 우리는 의지가 부족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제임스 클리어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다."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성공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습관의 구조를 설명하는 책입니다.목표보다 시스템이 중요합니다우리는 늘 목표를 세웁니다.10kg 감량하기. 1년에 100권 읽기. 1억 원 모으기.하지만 목표는 방향만 제시할 뿐, 목적지까지 데려다주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사람은 목표 수준까지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시스템 수.. 2026. 7. 11.
Designing Your Life 독서 리뷰 | 정답을 찾지 말고, 인생을 설계하라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까?"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은 이 질문을 해봤을 것입니다.좋은 대학에 가면 행복할까?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만족할까? 돈을 많이 벌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까?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깨닫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스탠퍼드대학교 디자인스쿨 교수인 빌 버넷과 데이브 에번스는 《Designing Your Life》에서 아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인생은 답을 찾는 문제가 아니라 설계하는 문제다."이 한 문장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인생은 설계의 대상입니다우리는 집을 지을 때 설계도를 그립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사업계획서를 만듭니다. 여행을 떠날 때도 일정을 계획합니다.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인생은 제대로 설계하지 않습니다.많은 사람들은 그저 흐르는.. 2026. 7. 5.
라이프 시프트 독서 리뷰 | 100세 시대, 인생은 이제 다섯 번 시작된다 "60세에 은퇴하고 남은 삶은 쉬면 된다"는 공식은 끝났습니다한때는 이것이 당연한 인생의 공식이었습니다.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은퇴한 뒤 여생을 보내는 삶. 이른바 교육 → 직장 → 은퇴라는 3단계 인생 모델입니다.하지만 《라이프 시프트》의 저자 린다 그래튼과 앤드루 스콧은 이 공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100세 시대가 시작된 지금, 우리는 훨씬 더 긴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이 책은 단순히 오래 사는 시대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아니라, 오래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우리는 이미 100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의학의 발전과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기대수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명이 늘어난 만큼 삶의 방식은 바뀌지 않았다는 .. 2026. 7. 4.
강창희의 100세 설계 수업 노후는 은퇴 후가 아니라 지금 시작된다"노후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묻는다.30대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40대는 자녀 교육비가 먼저라고 말한다.50대는 이제 와서 무슨 준비냐고 한숨을 쉰다.하지만 강창희는 단호하게 말한다."노후는 이미 시작되었다."100세 시대에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몇 년이 아니다.오히려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긴 시간이다.그래서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집 한 채가 노후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부동산을 신뢰한다."집 한 채만 있으면 된다.""부동산은 절대 안 망한다."하지만 저자는 경고한다.집은 중요하지만 집만으로는 부족하다.왜냐하면 노후에는 현금흐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집은 있어도 생활비가 없을 수 있다.자산은 많아.. 2026. 7. 1.
내 집에서 나이 들 수 있을까 끝까지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노후 설계 수업"나는 마지막까지 내 집에서 살 수 있을까?"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준비한다고 말한다.국민연금을 낸다.퇴직연금을 준비한다.보험을 가입한다.집을 산다.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은 놓치고 있다."나는 어디에서 늙어갈 것인가?""누가 나를 돌볼 것인가?""내가 원하는 삶의 마지막 모습은 무엇인가?"박한슬의 《내 집에서 나이 들 수 있을까》는 노후를 돈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다.노후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사람들은 노후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노후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지 않는다.어느 순간 계단이 힘들어진다.어느 순간 운전이 부담스럽다.어느 순간 병원에 가는 횟수가 늘어난다.그리고 어느 순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202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