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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2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아서 브룩스 서평 유동지능에서 결정지능으로, 인생 후반전 연착륙법1. 책 소개: 하버드 교수가 마주한 '쇠퇴'라는 공포『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원제: From Strength to Strength: Finding Success, Happiness, and Deep Purpose in the Second Half of Life)는 하버드 케네디스쿨과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리더십과 행복을 가르치는 아서 C. 브룩스 교수의 저서다. 미국 기업연구소(AEI) 소장을 10년간 지낸 정책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을 늦은 밤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엿들은 대화에서 시작한다. 한 노년의 남성이 "이제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는다"며 괴로워하는 목소리를 들은 것이 집필의 계기였다.브룩.. 2026. 8. 25.
김형석, 『백년을 살아보니』 비평적 서평 익어가는 노년, 그러나 누구에게나 허락된 것은 아니다1. 왜 이 책이 사랑받는가100세를 넘긴 철학자가 직접 살아낸 인생을 되짚으며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사실 자체가 이 책의 가장 강력한 설득력이다. 이론이 아니라 증언이기 때문이다. 은퇴를 상실로 여기는 시대에 "60세부터 75세가 인생의 황금기"라는 선언은 많은 독자에게 위안과 방향을 동시에 제공한다. 실제로 이 책은 1960년대 밀리언셀러 『영원과 사랑의 대화』의 저자가 90대 후반에 이르러 쓴 결산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전 생애가 응축된 인생론으로 읽힌다.2. 이 책의 미덕: 나이 듦을 다시 정의하다김형석 교수가 노년의 진짜 적을 질병이 아니라 '정신의 정지'로 지목한 것은 예리한 통찰이다. 호기심과 배움을 통해 정신은.. 2026. 8. 12.